다윗이 양을 치던 때와 같이,
우리가 이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상태로 고립되어 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드러내기 위해서 지도력을 훈련시키고 계신다.
아무도 다윗이 사자와 곰을 물리치는 것을 보지 못했지만,
이스라엘의 모든 군대는 그가 골리앗을 무찌르는 것을 보았다.
미래가 우리에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자주 다음과 같은 의문에 빠지게 된다.
이 시련의 목적은 무엇일까?
나는 왜 이러한 혼란을 겪어야 하는가?
왜 나에게 이러한 어려움이 닥치는가?
이 교훈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 해답을 아마 여러 해 동안 알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중에도 하나님께서는 결코 이 시기를
낭비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명심하라.
이런 크로노스의 시간 중에 당신에게 비취는 계시의 빛은
마침내 당신이 목적지에 다다를 때 도움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은혜와 지혜 가운데 우리를 어떤 때는 빠르게,
어떤 때는 천천히 완성을 향해 나아가게 하신다.
-더치 쉬츠. '하나님의 타이밍을 포착하라'
하나님께 잊혀진 시간은 없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때, 잡히는 것이 없을 때에도,
주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요셉의 17년을 보고 계셨고,
광야 40년의 모세를 결코 잊지 않으셨습니다.
여러 해 동안 아이 없는 한나를 생각하고 계셨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우리를 기억하고 계십니다.
당신은 하나님께 잊혀지지 않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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