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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오늘
운영자 2018-12-23 추천 0 댓글 0 조회 314

오늘 너의 힘듦이

나의 간절한 기도로 인해

조금은 무뎌졌으면

                            -오늘-

 

서로의 웃음 끝, 가슴 언저리 한 곳의 깊은 한숨을 보며,

하늘 기도의 옷자락을 폅니다.

 

못 견디게 힘든 날에도

다시 기뻐하고

다시 시작하여

마침내는 노래하게하는 것이

서로를 위한 기도입니다.

성탄 오늘 예수님은 영원한 기도가 되셨습니다.

 

그렇게 힘든 당신을 안아 주고 싶습니다.

성탄이 겨울이라서 좋습니다.

아무리 차가운 겨울이라도 예수님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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