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지능인을 

돌보는 분의 사역지

이름이 나다운이었습니다.

나다운이란 이름이 참 좋았습니다.

그대로를 인정할 때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그분을 만난 뒤

다움이 무엇일까?

나의 묵상이 되었습니다.

다움은 소유보다 존재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 

나다움, 너다움, 그다움

모두가 찾아야 할 의미

나다움,

태초의 원형

잃어버린 나

스스로는 찾아갈 수 없는 미로

구원자가 오실 수 밖에 없는 이유

자기자리,

자기 길을 아는 사람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

돌볼줄 아는 사람

찾아가는 사람

사랑이 전부인 사람

출처는 하나님

나다움, 너 답다.

주님이 주신 가장 아름다운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