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손가락으로화면앞에 앉는것이 쉽지는않았다
중복기도회에 용병으로 세워주신 은혜에 용기를냅니다
3차
집회가시작되자 이상한감이왔다
찬양이시작되고 목사님 말씀이 시작되자 몸은 중심을 잃고 앉아있는대도 앞뒤로 흔들리기시작했다 더크고 심해지는것같더니 심장이 칼로그어내는듯이,전기에강한추격을 받은듯이 아픔까지느꼈다
머리에도 똑같은 증상이 번갈아 가며 일어났다
아 목사님 말씀도 안끝났는데 지금쓸어지면안되지 참았다
기도가봇물 터지듯 나왔고 목사님이머리에 손을 대자마자 여지없이 흔들리며 도저히 감당할수없는 힘에쓰러졌다
무언가 처음에는 뿌연모습으로 들어왔다
내머리맡에 한발을 세우고 무릎으로 앉으신주님이셨다
내가너를 사랑한다 사랑한다 울음이 터져나왔다
여전히앉아 가슴을 만져주시고 머리를만져 주신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할수없는 기쁨으로 계속 울음이 터져나왔고 또 터져나왔다 그런후 감깐의 안식을 주셨고 또 모습을 나타내시어 쓰다듬어주셨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며칠간 주님의 사랑이라는 단어에 감동받아 책을 읽고 있었는데 ..
더오래있을수있었으면 좀더 뚜렷한 모습을 볼수있었으면 아쉬움이 많았다
또 만나주시겠지 맘이 평안했다
다음날
어제와는 다른느낌이었다
한번의 만남이 있어서일까 맘이 평온했다
목사님의 기도가 시작되자 쓰러졌다 더 큰 충격과 함께
너무 아름다운 시냇물이 흐른다
바닥은 돌인지 보석인지 가득히 채워져 있었고 너무나 맑고 맑으며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고 있었다 넓지만 얕게살아있는듯 생동감있게 흘러가고있었다
세상의것이 아닌듯 ..
다시 잠깐의 안식이 있은후 이번에는 좀더깊은듯 그러나 채워지지않은 좁은강이었다
아 이것이 바로 생명의가강 생수의강이구나
너무놀람과 황홀함 ..
이생수의강이 차고넘쳐 강줄기를 이루게하시고 세상에 생명이되는 원천이 되게하소서 그역사의 단한부분이라도 나를통하여 일하소서
다시 몸이 심하게 떨려왔다 반복되는 떨림으로 호흡마저 어려웠다
갑자기 주님의 못박힌 손이보였다
그손이 내손이 되게하소서
울음과 한께 터져나온 기도였다
손의 떨림과함께 손바닥이무겁고 딱딱한 느낌으로 둥그럽게 다가왔다
손은 하늘을 향해 올라갔고 말하수없는 떨림과 뜨거움으로 온몸이 땀과 눈물범벅이되었다
끌어올려짐으로 상체까지 들리는느낌이었다
다시 약간의 안식이있으후
무언가 알수없는 조그마한 퍼즐들이 잠깐동안 내앞에 머물렀다가 사라지고 또 다른모양의 퍼즐들이 사라졌다
어떤것은 맑은물속에 장난감 성처럼 또어떤것은 어린양의 모습같기도하였다
수없이 반짝거리는 금모래같은것도
알수없는 몇개의 퍼즐들이 왔다가 사라지고 왔다가 사라지고 ...
주님의 말할수 없는 은혜에감사합니다
그많은 눈물을 허락하시고 눈물의은혜를알게하시고
주님의 마음을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이글을올리는것이 서툴러서 많이 힘드네요
4차때 감동은 다음시간에 ..
할렐루야 할렐루ㅡ야 아멘
댓글7개
집사님의 평소 모습들이 저희들에게 참 따뜻하게 다가온답니다...
그 고백대로 쓰임받으시길 축복합니다^^
집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채집사님 글을 통해서도 성령님의 감동이 밀려와 저도 눈물이 나고 몸이 뜨거워집니다
집사님을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