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리트릿을 마치며
김미혜
2011-11-04
추천 1
댓글 5
조회 422
제가 온몸의 아토피가 엄청 심해졌을 때 처음 교회에 나와
3번째 리트릿부터 함께 한 것이 기억이 나네요,,
벌써 저는 5번째 리트릿을 율동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in to the right...
이라는 이번주제로 리트릿을 하면서
물론 저도 말도안되는 이유로 바쁘지만, 더 말도안되는 이유로 바쁜 제동생도
많은 은혜를 느꼈습니다
사실 둘다 리트릿당일, 온몸의 아토피가 다 뒤집어져서 좀 힘을었거든요.
하지만 이 모든 일들이 주님을 사모하는 저희를 시기하는 사탄의 괴롭힘인걸 알고
더욱 담대하게 리트릿에 참가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4회 리트릿에서는 엄청나게 눈물이 많이 나오고
치유의 역사가 있었던 것 만큼 저에겐 회개의 눈물이 너무나도 많이 나왔었는데
이번 리트릿은 저에게 너무나 평안하고 기쁨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나 불순종한 죄인입니다.
주님을 사모한다 사모한다 입술로 말하지만, 항상 죄인입니다.
그런데 이번 리트릿에는 이런 꼴통같은(?)저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느꼈습니다..
정말 '아...주님은 이런 보잘것 없는 나때문에...나를 정말사랑하시는구나...'
라는 강한 느낌과 함께 기도하는데 너무나 마음이 평안하고 기뻤습니다.
제 동생은....제가 옆에서 들었는데 갈수록 기도소리가 회개의 기도로 바뀌더군요
그다음은 저도 제 기도하기 바빠서 ^^; 못들었는데
동생이 기도하는데 어둠속에서 창문으로 빛이 환하게 들어오는 환상을
두번이나 보았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쓰러져서 한참동안 주님의 임재속에 있는데
정말 어찌나 감사한지...
저에게 이번 리트릿은 정말 평안함과 기쁨이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약한 저를 사랑하시고 아파하시는 주님을 느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눈물이 나네요..
목사님이 저저번주에 하신 말씀이 기억 납니다.
개신교는! 고행의 종교가 아니라 은혜의 종교라고...
저같이 죄인중의 죄인이 죄사함받고 주님의 빛가운데 나아감이
정말 은혜인것 같습니다.
일하고 리트릿 후기 쓰니 이시간이네요...
바쁘다는 저의 말도안되는 핑계속에 계시는 주님을 지금도 느낍니다.
저에게 주님을 알게해주신 목사님 정말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다음 리트릿도 기대합니다.
항상 주님의 사랑안에, 제 신발을 벗을 수 있도록, 순전히 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이런 믿음을 가질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기적입니다.
3번째 리트릿부터 함께 한 것이 기억이 나네요,,
벌써 저는 5번째 리트릿을 율동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in to the right...
이라는 이번주제로 리트릿을 하면서
물론 저도 말도안되는 이유로 바쁘지만, 더 말도안되는 이유로 바쁜 제동생도
많은 은혜를 느꼈습니다
사실 둘다 리트릿당일, 온몸의 아토피가 다 뒤집어져서 좀 힘을었거든요.
하지만 이 모든 일들이 주님을 사모하는 저희를 시기하는 사탄의 괴롭힘인걸 알고
더욱 담대하게 리트릿에 참가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4회 리트릿에서는 엄청나게 눈물이 많이 나오고
치유의 역사가 있었던 것 만큼 저에겐 회개의 눈물이 너무나도 많이 나왔었는데
이번 리트릿은 저에게 너무나 평안하고 기쁨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나 불순종한 죄인입니다.
주님을 사모한다 사모한다 입술로 말하지만, 항상 죄인입니다.
그런데 이번 리트릿에는 이런 꼴통같은(?)저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느꼈습니다..
정말 '아...주님은 이런 보잘것 없는 나때문에...나를 정말사랑하시는구나...'
라는 강한 느낌과 함께 기도하는데 너무나 마음이 평안하고 기뻤습니다.
제 동생은....제가 옆에서 들었는데 갈수록 기도소리가 회개의 기도로 바뀌더군요
그다음은 저도 제 기도하기 바빠서 ^^; 못들었는데
동생이 기도하는데 어둠속에서 창문으로 빛이 환하게 들어오는 환상을
두번이나 보았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쓰러져서 한참동안 주님의 임재속에 있는데
정말 어찌나 감사한지...
저에게 이번 리트릿은 정말 평안함과 기쁨이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약한 저를 사랑하시고 아파하시는 주님을 느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눈물이 나네요..
목사님이 저저번주에 하신 말씀이 기억 납니다.
개신교는! 고행의 종교가 아니라 은혜의 종교라고...
저같이 죄인중의 죄인이 죄사함받고 주님의 빛가운데 나아감이
정말 은혜인것 같습니다.
일하고 리트릿 후기 쓰니 이시간이네요...
바쁘다는 저의 말도안되는 핑계속에 계시는 주님을 지금도 느낍니다.
저에게 주님을 알게해주신 목사님 정말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다음 리트릿도 기대합니다.
항상 주님의 사랑안에, 제 신발을 벗을 수 있도록, 순전히 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이런 믿음을 가질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기적입니다.
댓글5개
미혜, 미화 자매님의 간증이 날로날로 늘어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