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파워리트릿 부터 다섯번째 파워리트릿까지 참가하면서 파워리트릿에 관한 불변의 법칙이 있습니다.
이 곳에 오면 하나님을 만난다.
이 곳에 오면 하나님을 경험한다.
처음 올때보다 두번째가 두번째 보다 세번째가.. 참여할때마다 더 깊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다.
파워리트릿의 횟수가 거듭될 수록 하나님의 임재가 강력해진다.
이 법칙이 여지없이 적용되었던 다섯번째 파워리트릿.
첫째날에 찬양하면서, 느낀 하나님의 임재가 너무도 강력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로 손이 떨렸고, 그 공간가운데 가득찬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졌습니다.
가득한 구름은 보이지 않았지만, 정말 구름이 가득차 있는듯이, 묵직한 하나님의 임재가 집회 장소가운데 가득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이후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고, 그 말씀을 들으며, 성령이 움직이고, 강하게, 갑자기 임하실 것이 믿어졌으며, 또 사모되었습니다.
말씀이 끝나고 그 말씀붙들고 기도할 때,
정말 신기했습니다.
선포된 말씀대로 하나님의 영이 강하게 갑자기 제게 임했습니다.
하나님의 강한 임재때문에 서있던 제 몸이 저절로 바닥을 향해 굽혀졌습니다.
위로부터 갑자기 강하게 임하시는 성령님을 경험하였습니다.
정말 강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임재에 제 몸을 맡겼습니다.
목사님께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라고 하셔서, 주님이 주시는 말씀이 있나 주의하며 계속 기도하였습니다.
그렇게 10초정도 지났을까요. 정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읽었던 성경말씀이 한구절이 딱 떠올랐습니다.
기도하면서 정말 전율했습니다. 저의 비전에 대한 말씀. 저에게 있어서는 너무나도 엄청난 말씀이었습니다. (그 말씀은 비밀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그 말씀에 감격하여 더욱 소리높여 기도하였습니다.
얼마 있다가 또 한구절이 생각났습니다. 이것 또한 비전에 관련된 말씀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둘째날 아침 말씀시간이 지나고, 점심먹고 또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 놀랍고 좋았습니다.
말씀이 선포되고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임재가 나를 덮는것이 느껴졌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참 부족하고 부족한 저에게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서 또 죄송해서 많이 눈물이 났습니다.
목사님이 안수하시자, 뒤로 누웠습니다.
임재안에 누워있는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
그 내면의 소리를 듣고는, 하나님의 음성임을 알았습니다.
순간 생각나는 소원들을 다 말씀드렸습니다.
개인적인 소원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저의 소원들을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 속을 많이 썩여드린 저인데... 찾아와주셔서 하나님께너무 감사합니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 이 감동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ㅜㅜ
11월에 있을 6번째 파워리트릿도 정말 기대합니다!!!!!
댓글2개
수고많았다...
이번 찬양 선곡 정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