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은혜의 자리에 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새로운, 신선한 기름 부음으로 우리에게 채워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시 들어도, 듣고 또 들어도 주님의 말씀은 새롭고, 경이롭고,
무지한 나를 알게 하시고,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고 주님의 방향으로 돌이키게 하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이 거룩하시니, 자녀인 저도 거룩하길 원합니다.
거룩하게 살수있도록 내 안에 성령으로 오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가르치시니 감사합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언제든지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담대함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님과 교제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친밀함을 누리며 거룩한 삶을 통해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주님의 영광을 보는 자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이제는 레위기를 통해 배운 말씀이 지식이 아닌 삶 속에서 실제로 능력이 되고,
주님 안에서 온전히 복음을 누리는 삶이 되도록 선포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영적인 문둥병이 걸리지 않도록 하나님의 영적 질서를 지키며, 그 권위에 복종하는 마음 자세로 살아가겠습니다.
언제나 “내”가 아닌 “주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삶, 나의 모든 것을 다 태워서 기쁨으로 주님께 선물로 드리는 산 제물의 삶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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